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노재원

독특한 호흡을 가진 배우

 

노재원은 최근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따뜻한 성격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지닌 범죄행동분석관 구대홍 역을 맡아 지상파에 처음 진출한 배우입니다. 앞서 D.P. 시즌 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살인자ㅇ난감, 삼식이 삼촌 등 여러 인기 OTT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노재원의 구대홍은 한석규와 한예리가 연기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며, 그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대비되는 따뜻함을 통해 스릴러 속에서도 인간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노재원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대홍의 일기를 직접 작성해보며 그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섬세한 접근은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